한국사시험 준비<9. 고구려 국제 관계 및 귀족 사회의 변천 2>

<9. 고구려 국제 관계 및 귀족 사회의 변천 2>

1. 무신정변(1170)

의종 시기. 무신정변 『고려사』 무신정변 배경: 의종, 이의방, 보현원

문벌귀족 시대는 끝 → 무신정권기 시작.

배경: 문벌 귀족 사회의 폐단, 무신차별, 의종의 실정(보현원 행차 사건 계기) → 성공

*초기혼란기 (권력 집권세력이 바뀜.)

이의방

정중부

경대승 → 사병집단 도방 설치

이의민(노비출신 대장군)

-중방설치→핵심최고 권력기구)

-농민봉기 :  효심(초전).김사미(운문)의 난 → 경남지역(경남지역(신라 부흥운동의 성격도 알 수 있음))

『고려사』 김사미는 운문, 효심은 초전에 웅거. 주현을 노략질.

『고려사』 이의민,. 무지개 두 겨드랑이 꿈. 자신이 경주출신. 김사미,효심등과 연결. 내통설.

망이,망소이의난(공주지역), 전주 관노의 난(전주)

이의민이 권력을 잡자 최충헌의 노비였던 만적의 신분해방운동(개경)

『고려사』 사노 만적 등 6인 나무를 하다가 공사 노비를 물러 모의. 경계의 난 이래. 장수와 재상의 씨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.

-반 무신 난: 김보당의 난, 조위총의 난, 교종 승려의 난(계기로 무신들이 선종 지원))

『고려사』 귀법사 승려의 난(교종) 이의방. 중광사.홍호사.귀법사.홍화사 사찰 파괴.

*최씨 안정기

최충헌 →사병집단 도방 확대, 중방폐지 → 교정도감 운영

『역옹패설』 임금을 폐하고 세우는 것을 자기 마음대로, 4대가 정권을 잡아 최 씨 일가

『고려사』 신종은 이 사람이 세웠다. 허수아비 왕

『고려사』 이의민 성품, 일거 소탕. 『고려사절요』 봉사10조 3조 토지, 조세 개혁안.

최우 → 사병집단 야별초 설치→ 이후 삼별초로 확대

정방설치 (자기 집에 인사행정기구 설치 → 인사권 장악.

서방설치 (문신 등용 → 조언 기구로 활용)

『고려사』 자신의 집에 정방을 두고, 문사를 뽑아. 문신 무신 인사 관장.

『고려사』 공민왕, 정방의 설치. 이제 이를 영구히 폐지. (공민왕 인사권 장악)

몽골의 침략 → 강화도 천도 → 항쟁 → 이후 몽골이 원나라로 바뀌고, 원나라에 굴복. → 무신집권기 끝 →원 간섭기

 

2. 몽골의 침략

*배경: 몽골 사신 저고여 피살사건 → 몽골의 침입

『고려사절요』 사신으로 온 저고여. 돌아가는 길 압록강 부근에서 피살. 살리타가 침입.

<과정>

*1차 침입: 박서의 귀주성 전투, 지광수의 충주성 전투 → 승리

『고려사』 (충주성전투) 양반 등과 함께 성을 버리고 도주, 오직 노군과 잡류만이 힘을 합하여 이를 쫓았다.

→몽골과의 강화 체결

→몽골이 다루가치(감찰관) 개경에 두고 철수

*1차 침입 시, 귀주성, 충주성 전투에서 승리했으나 몽골과 강화 체결>→>→ 몽골에 조공 바침.

*2차 침입: 최우 정권 강화도 천도

→ 김윤후의 처인성 전투 승리(몽골 장수 살리타 사살)

(처인 부곡이었는데 처 인성 전투 승리 후 처인 현으로 승격)

『고려사』 김윤후는 승려. 몽골병이 오자 처인성으로 피난. 살리타가 와서 처인성 공격하자 활로 쏴 죽였다.. 상장군 제수. 공을 다른 사람에게 양보.

→ 초조대장경 소실 (부처님의 힘으로 거란을 막기 위해 만듦)

*3차 침입: 황룡사 9층 목탑 소실

→ 팔만대장경 조판 시작(1236)

*5차 침입: 김윤후의 충주성 전투 승리

*최의(무신최고권력)가 피살 → 무신 정권 붕괴 → 개경으로 환도

*삼별초의 항쟁: 마지막까지 저항. (강화도→ 진도: 배중손 → 제주도: 김통정)

→ 여.몽 연합군에 진압당함.(고려.몽골 연합군)

『고려사』 개경으로 환도할 기일 정하여 게시. 배중손 봉기. 진도로 근거지. 김통정은 패잔병 거느리고 탐라로 들어갔다.

 

3. 원 간섭기 (권문세족- 친원세력: 대농장 운영 호의호식) 충*왕

1)내정간섭

-정동행성 설치(수도 개경)

처음에는 일본 정벌 기구 → 실패 후, 내정간섭기구로

-관제 격하

-고려→원: 공물과 공녀, 응방설치(매)

『고려사』 고려 사람들은 딸을 낳으면 곧 감추고, 사신이 중국에서 올 때마다 ...

원→고려: 목화씨, 성리학, 모내기법

- 원 직접 지배: 쌍성총관부(화주지역,철령이북지역) 동녕부 설치 (서경지역) 탐라총관부 설치 (제주도) → (영토 상실)

2) 영향

-고려→ 몽골풍 유행, 원→ 고려양 유행. (서로 영향을 주고받음))

-친원 세력 (권문 세족) 성장 : 대농장을 운영하며 호의호식하던 시기

『고려사절요』 휘는 장(충선왕) 이로운 것을 일으키고, 폐단을 제거하여 시정에 그런대로 볼만한 것이 있었으나 → 정방 폐지, 사림원 설치.

스스로 귀양 가는 욕을 당함. 왕위5년, 51세.→ 폐위되고 충렬왕이 복위, 충선왕 원으로 소환

 

4. 원.명 교체기

3)공민왕의 개혁정치(반원 정책)

-영토 되찾아오기 먼저 시작.

:정동행성 이문소 폐지, 쌍성총관부 공격( 철령 이북 땅 회복)

-권문세족 견제: 친원파 숙청(기철)

-몽골풍 금지

-고려의 관제 복구

*왕권강화

-전민변정도감 설치(신돈)

-정방 폐지 → 인사권 장악

-과거제 정비 (지방에서 성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신진사대부의 성장 계기))

4)신진사대부의 성장 (무신집권기 이후 등장)

-공민왕 집권기에 성장, 과거를 통해 중앙관리로 진출

-권문세족의 비리와 불법을 견제

-성리학 수용

-온건파(정몽주, 이색등)와 급진파(정도전, 조준등)로 분열

5)고려의 멸망

-공민왕의 개혁 실패→ 권문세족의 반발, 사회 모순의 심화

-홍건적와 왜구의 침입 → 신흥무인세력(최영, 이성계, 최무선 등)성장

(*홍건적-원나라 쇠태기 당시 중국 한족 도적단 →이들이 후에 명나라 세움)

-고려의 멸망 과정

→명의 철령위 설치 통보

→고려 우왕이 이를 복수하기 위해 요동 정벌 명령

→최영의 요동 정벌 단행(이성계의 반대 및 4불가론)

→이성계의 위화도 회군(1388)

→과전법 시행(신진사대부의 힘을 키워주기 위함)

→이성계와 급진파 사대부(정도전 등) 세력은 온건파 제거, 조선 건국(1392)